대선을 앞두고 정권을 바꾸자는 시민들의 열망이 강했다. 희망, 평화, 시민정치, 경제민주화, 진보의 키워드로 많은 강의가 진행됐다. 소심한 시민도 유쾌하게 뭔가 해보자는 행동워크숍이 관심을 끌었다.
4월 교과서 저자와 함께 읽는 한국근현대사
5월 시민정치와 시민불복종
5월 감성적 인간을 위한 일곱개의 열쇄
10월 <워크숍>소심한 사람들의 유쾌한 꼼지락 - 소리를 내면 세상이 바뀐다
9월 진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
서울드로잉 수강자들이 소모임 '그림자' 결성. 매년 정기전시와 월1회 정기모임 진행.
•
종강파티에서 물품경매 등 모금으로 지하 느티나무홀 조명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