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려는 시민들이
즐겁게 만나고 서로를 환대하는 배움의 공간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구조적으로 사고하고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지성’,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공의 힘’,
‘인문학적 감성’,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지성 감성 영성이 통합된 삶과 배움을 추구합니다.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는 행복한 참여,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는 유쾌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참여자, 강사, 실무자가 더불어 함께 나무가 되고 바람이 되어 즐거운 배움의 숲 느티나무를 만들어갑니다.
앎의 즐거움 - 모든 변화의 첫걸음입니다
삶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민교육을 목표로
지성·감성·영성의 통합교육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서로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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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
"삶의 희망, 실천의 방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물을 붓는 시민교육공간이 되겠다."
이러한 포부를 가지고 2009년 3월 참여연대는 아카데미느티나무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래 내용을 클릭해 상세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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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람들 - 나에게 느티나무란?
나에게 느티나무란 놀이터이고 학교이다. 같이 놀 사람들도 있고 친구도 있으니까 - 참여자 강은하
내게 느티나무는 첫걸음이다. 내가 시민 대상으로 하는 모든 강의가 처음 열리는 곳이니까 - 강사 김만권
나에게 느티나무는 신발이다. 나를 걷게 하고, 행동하게 하니까 - 참여자 김경란
느티나무는 두 번째 엄마다. 나이 50 넘어 그림 그리고 춤추며 살게 해줬으니까 - 참여자 김미경
느티나무는 나에게 에너지다. 진지하게 공부하고 질문하는 여러분에게 깨어있는 시민의 힘, 에너지를 얻기에 - 강사 김정인
느티나무는 나에게 오랜 친구의 집이다. 왜냐면 언제 어느 때 불쑥 찾아가도 늘 환대를 해주니까 - 참여자 박현아
느티나무는 쉼터다. 모두가 와서 쉬고 놀 수 있으니까 - 참여자 이기범
나의 인생 배움터, 느티나무 - 참여자 이정옥
나에게 느티나무는 '상 상 상’이다. 일상이 이상이 되도록 상상하는 곳 - 전 느티나무 간사 전보임
느티나무는 나에게 그루터기 반려다., 내 여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 강사 제미란
느티나무는 나에게 삶과 꿈의 실험실이었다. - 강사 최보결
느티나무는 나에게 은인이다. 느티나무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림도 그리고, 마을활동가로 거듭났으니까 - 참여자 허영윤
“예전엔 유명 강사 찾아 여기 저기 강의를 들으러 다녔어요. 그런데 지금은 느티나무에서 만난 친구들이 어떤 강의를 듣나 알아보게 돼요.” 참여자
“사실 강의 주제도 관심있지만, 이 사람들 보고 싶어서 와요.” 참여자
“느티나무 서클활동을 하며 진한 사람 냄새를 맡아요. 스스로 숲을 만들어가는 나무들을 만납니다. 나무가 숲을 향해 가다 보면 생채기가 날 때도 있죠. 그러나 다시 사람으로 치유돼요.” - 참여자 백미정
“감우산방 친구들은 참 독특해요. 오래 만난 사이가 아닌데도 일상의 소소한 얘기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나눌 수 있는 관계죠.” -참여자 김혜정
오시는 길
아카데미느티나무 강좌(오프라인)는 참여연대 건물 2층 아름드리홀이나 B1 느티나무홀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 강좌나 외부 공간에서 진행되는 경우 해당 강좌의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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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 (통인동,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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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500m 가량 직진 → 우리은행, 새마을금고와 형제마트 골목에서 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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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통인시장/종로보건소 정류장 하차0212, 1020, 1711, 7016, 7018, 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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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여연대 부설 시민교육기관 아카데미느티나무